안녕하세요~ Bryce 선생님께서도 코멘트에 문법적 표현은 훌륭한데 발음교정에 집중해야 겠다고 말씀하여주셨네요. 첫수업은 대부분 리스닝이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아요~ 선생님하고 좀 익숙해지면 선생님 말씀도 훨씬 더 잘들리구요. 스피킹도 편안해 진답니다.

많은수의 ESL 강사님들이 유치원생 가르치듯 또박또박 발음하여 주셔서 대부분 학생들이 ESL 선생님하고 수업할때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느끼는데 막상 현실에서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면 (사소하게는 맥도날드 가서 주문을 할때도) 한마디도 못알아듣겠다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요. 그래서 Bryce 선생님은 아이들 가르치듯 또박또박 하게 발음하는것 보다는 영어의 평상시 속도를 유지하셔서 현실에서 막막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는 장점이 있구요. 초보자 분들에게는 살짝 어려울 수도 있을것은 같아요. Bryce 선생님은 중급자 이상분께 추천하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