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기전 아이가 닐 잉글리쉬를 수업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다시 한국오게 되면서 아이가 점점 영어 말하기를 부쩍 쑥스러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닐 잉글리쉬 시작하려고 체험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난 선생님은 정말 차분하게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주시는 스타일이라 아이가 금방 마음을 열었던거 같아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단순히 대화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신다는 점이었어요.
아이가 단어로만 짧게 대답해도 선생님께서  말을 더 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끌어 주셔서 수업 끝날 때쯤엔
아이가 점점 더 흥미를 가지고 많은 대화를 하려고 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알차게 소통하는 수업을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