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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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e 선생님 수강 후기입니다. 수업을 수강한 아이는 5세 여자아이이고, 알파벳과 파닉스 기본적인 음가 정도는 알고 있으나 단답형 대답만 가능한 아이입니다. 처음 수업을 신청하면서 5세 아이이다보니 20분간 집중할 수 있을지, 두려워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Celeste 선생님은 첫 수업때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아이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인형을 만지작거리면 '다른 인형이 있니?' , '너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은 뭐니?', '그 인형 색깔은 뭐니?' 등 자연스럽게 아이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셨습니다.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제스춰를 취하면 다시 천천히 말하거나, 손짓 등으로 표현하며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수업 시간 10~15분 정도는 알파벳, 숫자, 색깔과 관련한 그림카드를 보며 단어를 익히고, 수업 후반부에 아이가 집중을 못할 때는 아이가 들고온 책이나 인형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책의 그림을 함께 보거나 아이가 들고온 공주 인형을 보면서 '그 아이가 공주니?', '그 공주의 머리는 기니? 짧니?', '머리 색깔이 무슨색일까?' 등 아이가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의 질문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첫날은 아이도 서먹하며 어려워했으나,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이가 수업이 금방 끝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Celeste 선생님의 수업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에 참여하게 하는 스킬이 좋았습니다. Celeste 선생님의 수업이라면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체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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