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9시에 한수업이라 조금 지친시간에 한 수업이라 큰기대감없이 체험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업해주신 선생님의 낮은 음성으로 시작된 수업은 얼마나 영어를 했는지 먼저 물어봐주시는걸 시작으로 1시간이란 긴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학원에 다니지않아 원어민 수업은 닐에서 하는 주2회 30분이 다인 아이로써는 긴장반 걱정반에 수업이였지만 선생님께서 잘 대답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며 이끌어주시어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낯가림으로 적극적인 대답은 어색하였지만 이해하기쉽도로 자세한설명과 말씀해주시는 속도도 빠르지않아 참여하기 수월했습니다. 과학적인 내용을 영어로 영상과함께 수업을 하기에 지루할세 없이 1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대답에 대한 추가설명까지 해주시는 친절한수업으로 1시간이 조금 넘어갔으나 아이는 흥미로게 참여하는 시간으로 비문학적인 영어 문해력에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이가 자신에 배경지식이 부족함에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한번 더 닐에 있는 자료를 활용해 듣고 읽으면서 복습하기도 좋았습니다.  집에서 하는 리딩교재에 유사내용을 한번더 찾아보며 이야기나누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업 시작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