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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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나서, '글쓰기 실력은 어느정도 늘었다!'라고 생각하지만 (글 늘리기는 자신있다....ㅎ)회화실력은 전혀 늘지 않은것 같았다. 한국에 와서도 영어실력을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 글쓰기는 영작을 하면 된다 쳐도, 회화는 도저히 일상에서 꾸준히 늘릴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영어회화수업 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기는 #닐잉글리쉬 메인화면이다. 오른쪽 상단에 레벨테스트가 있는데 무료로 진행할 수 있어서 회원가입하고 레벨테스트를 진행했다. 레벨테스트 신청중 테스트는 스카이프, 전화로 가능했다. 스카이프는 비밀번호 까먹었고 귀찮고, 얼굴도 보여주기 싫으니....ㅎ 그냥 전화로 레벨테스트를 신청했다. 사실 오늘 9시 10에 신청했는데 오늘따라 몸이 안좋아서 자고있는중에 전화를 받았다^_^ 처음에 잠에 덜 깬 상태로 "여보세요?"만 연발했는데 전화가 끝날때 선생님이 "왜 아침에 신청했어요?" 라고 웃으면서 물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 시간까지 잘 줄 몰랐어요"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안봐도 비디오. 레벨테스트 결과보러 가는중.홍홍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참하다 전화를 끊고 정신을 차리고 잠시 부엌에서 뭐 먹을꺼 없나 어슬렁 거리는데,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평가 할 것도...없었겠지....너무...평가가 빨리 나왔어..... 나의 평균은 3.2 평균미달 수준이다^_^ 더 처람하게 나를 조지려는지 상세 정보까지 나오고, 평균점수도 나타내 주주면서 한번 더 확인사살 해준다. 강사님의 코멘트들, 발음을 읽다보니 마음이 아프다...ㅋㅋㅋㅋ 좋았던 점이 강사님의 자세한 평가, 다른쪽에서 할땐 그냥 점수만 나왔는데 여기서 하니까 이렇게 자세하게 나의 잘못된 점을 열심히 꼬집어 주신다. 그리고 읽으면서 나는 상처받고 동기부여를 받는다. 여...열심히 해야겠다. 마지막에 학생평가 이런것도 있다. 내가 말을 못해서 10분도 통화 안한것 같은데, 그 안에 통화한 짧은 내용으로도 열심히 까였으니 나는 할 말 없다....이제 수업신청 하러 가야겠다. [출처] https://blog.naver.com/pinkpants98/221337809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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