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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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교환학생을 다녀온 이후 일년 정도 영어를 못쓰다보니 영어 실력이 많이 줄어서 닐잉글리쉬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몇달간 살다오며 느낀 것은 미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는 한국에서 공부로만 배우는 언어랑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었고 그랬기에 미국 현지 분들과 이야기하며 그 감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수업을 듣게된 cymoril 선생님은 오랜만의 영어 대화로 굳어있던 저의 입을 자연스럽게 열어가게 해주셨습니다!! 우선 너무너무 친절하게 인사와 말을 이끌어주셨고, 제가 말문이 막히더라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기다려주시는 모습에서 학생을 배려해주신다는 점이 잘 느껴졌습니다:) 몇일 수업을 이어가며 저는 점점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중간중간 고쳐주시는 부분과 피드백을 다시 보며 어떠어떠한 부분에서 주의하며 말하면 좋을지를 알게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TED 영상을 보고 관련해서 교재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문적인 언어라던지 강연에서 유머러스하게 던지는 숙어나 슬랭같은 부분들도 확실히 알아가도록 공부할 수 있었고, 사실 그 과정에서 어려운 단어들이 꽤 있었는데 손짓을 동반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잘 이해하고 나중에 사용할 단어로 가져갈 수도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차근차근 잘 배워가고 싶은 수업을 원하신다면 정말 cymoril 선생님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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