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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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an선생님 수업 매우 만족하고 강추합니다! 일단, Elvan선생님은 긍정적인 태도로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주셔서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보니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 20분의 시간 동안 스스로도 꽤 많은 말을 한 듯해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떨 때는 한 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서 선생님 말을 끊고 계속 얘기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에도 제 말을 귀담아 듣고 리액션을 보여주시거나 추가 질문으로 계속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한, 첫 수업 때 영어실력의 향상을 위해서 표현을 고쳐주는 것이니 이해해달라고 얘기하신 후 제가 잘못된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면 더 적절한 표현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고압적인 자세도 아니고 틀린 모든 문장을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서 대화의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이 들거나 부끄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어떤 표현을 쓰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나는 집에 있다는 표현은 “I am at home”이 문법적으로 맞지만 미국인들은 그냥 “I am home”이라고 한다고 웃으면 얘기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제가 단어를 기억하지 못할 때 바로 그 단어를 맞춰주셔서 학생들을 많이 가르쳐보셨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zoom도 매우 잘 활용하셔서 수업이 더욱 유익하였습니다. 교재(Newsacademic Level 4)나 대화 중 나온 내용을 검색한 구글화면 등을 화면공유기능을 활용하여 공유하여 얘기하기도 하였고, 스펠링이 어려운 단어는 채팅창에 써주셔서 제가 바로바로 사전에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에 유용한 사이트나 팁들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수업 진행은 교재에 나온 질문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프리토킹식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는데 저는 이 수업을 듣는 목적이 영어를 많이 말하는 게 목적이라 더 좋았습니다 (교재 내용에 충실한 수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선호를 선생님께 미리 말씀하시면 맞춰서 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매번 열정적인 대화를 하다 보니 20분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전화영어를 하기 전에 부담스럽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Elvan선생님 수업은 기다려지고 끝나는 게 아쉽고 마치고나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lvan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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