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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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초등4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처음 사이트에 가입할 당시에는 닐잉글리쉬 수강후기에 다들 왜이렇게 좋은 말만 써있길래 너무 광고성이 짙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직접 수업을 받아보나, 수강생들 진심에서 우러나온 수강후기라는것을 아주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아이는 소위 대형학원에서 꽤나 상위등수를 유지하며 차분히 잘 공부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러던 중에 아이가 프리토킹 부분을 좀더 하고싶어해서 보충해주는 마음으로 알아본 게 닐잉글리쉬였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닐잉글리쉬의 수업은 그저 보완정도하는 서브수업이 아니라 메인수업이라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퀄리티의 수업이었습니다. 저렴한 동남아 강사님들의 수업도 체험해보다 넘어와서 인지, 왜 이돈을 주고 백인 정통 북미권 선생님게 수업을 받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아직 영어 발음이나 억양 등의 스피킹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대화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흔히 '쪼'라고 하죠? 아주 저렴이 발음이냐, 정통 북미권 영어발음이냐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스테파니 선생님은 뭐,,,^^;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죠. 특히 닐 잉글리쉬의 최대강점인, 강사님들 소개 및 경력의 투명성은 수강생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줍니다. 출신학교들도 뛰어나시고, 전공들도 두루 다양하십니다. 특히 스테파니 강사님은 저널+영어 전공이시니 아이에게 배경지식이나 사용하는 어휘나 문장 들도 폭넓게 접해볼 수 있는 강점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솔직히 어느 사이트에도 이정도 학력과 전직, 전공들 퀄리티가 높은 케이스는 본적이 없어서요.) 실력에 대한 언급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선생님 자체에대한 수업 분위기나 스킬 후기를 써 보자면, 결론적으로.. 하루종일 빡센 스케줄을 마친 4학년 여학생이 손꼽아 기다릴 정도의 수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선생님의 긍정에너지가 너무나 강력하여, 매일 밤 피곤한 몸으로 컴퓨터 앞에 앉는 아이가 전혀 싫어하지 않고 기꺼이 활력있게 수업에 임하더라구요. 선생님의 리액션은 화상수업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한, 두 마디를 하더라도 놓치지않고 반응해주시며 대답을 기다려주시고, 생각할 시간도 충분히 할애해 주셔서 아이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게 외국인과 대화하는 스킬을 터득하는것 같아요. 우리 왜 토익, 토플 아무리 고득점 받아도 외국인 보면 겁에질려 덜덜덜...입한번 뻥긋못하는 외국인 공포증 다들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화상수업을 통해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지받고 격려받는 분위기에서 원어민과 대화할수있다면 이 수업은 더이상 서브가 아닌 메인 수업이라고 여겨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펼쳐질 수업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엄마로서 옆에서 지켜보는데 아이가 피곤한 일정을 마치고도 이 화상수업만큼은 손꼽아 기다리며 즐겁게 공부하는 것을 보니 엄마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쁘기 그지없네요. 대체 단점이라곤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는, 감동가득 수강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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