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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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이 되는 학생이고, 수능 100점 토익 첫 점수 850점정도 나온 사람입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6개월을 다닌 경험이 있어 회화가 가능하지만 고급스럽게(?) 말하는게 많이 부족해서 좀 더 전문적인 말하기를 구사하고자 닐 잉글리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nolan선생님과는 토플 스터디를 주제로 스피킹과 리딩 파트를 공부했습니다. 1.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선생님은 수업 내내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데요,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프리토킹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토플을 처음 공부해보는거라 많이 떨렸었는데 스피킹 답변이 끝나고나면 제 답변에서 좋았던 점을 말씀해주시면서 잘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2. 다양한 수업 준비 제가 첫 날 자기소개를 할 때 토플 준비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직접 토플 빈출 어휘와 스피킹, 리딩 예상 문제들을 뽑아와 주셔서 함께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를 배울 때 단순히 뜻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예제를 말씀해주시고, 다른 차시에 복습도 진행하시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셔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피킹과 리딩도 좋은 문제들을 찾아와주셔서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3. 풍부한 코멘트 첫날 선생님께서 수업 중 계속 타이핑을 하셔서 약간 당황했었는데 수업 이후 코멘트를 확인해보니 제가 수업 때 사용했던 문법적 오류나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셨더라고요! 따듯한 격려도 잊지 않으셨고요. 수업 영상을 모두 보지 않더라도 수업 코멘트를 복기하며 제 잘못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보통 수업 도중에는 잘못 말하더라도 잘 끼어들지 않으시기 때문에 편하게 말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수업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미국 사람들이 글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을 'meat'이라고 얘기한다는 걸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만큼 영어에 대한 감각이 있으신 분입니다! 차분하고 따듯한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거부감없이 배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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