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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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아침 10시 레벨테스트를 했다. 약속 시간을 정하는 준비하는 과정이 신속 정확해서 믿음이 가던 차에 레벨테스트를 마치니 무척 행복한 느낌까지 든다. 다른 후기들을 보며 선생님들 발음이 정확하시다는 글을 보았는데 Alice 선생님 또한 발음이 또박또박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이셨다. 미드나 영어로 영화를 볼 때 잘 안들리는 목소리와 억양이 있곤한데 선생님들은 역시 선생님이시구나 나도 저렇게 발음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영어에 대한 공부 의욕이 솟구친다. 처음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에게 어디에 사는지..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 핵심 질문을 해주시고 나의 대답에 따라 파생질문을 하시며 해당 질문에 대해 본인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주셨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져 나가나.. 영어가 부족인 나는 중간 중간 버벅.. 버퍼링 가득이었는데 Alice 선생님이 문장을 잡아주시고 이야기를 매끄럽게 진행하셨다. 취미가 무엇인지 질문에 요즘 읽고 있는 Wonder 라는 책을 이야기했는데 늘 영어를 손에 잡고 영어책도 읽지만.. 오늘 10분 레벨테스트를 마치고나니.. 역시 영어는 대화체가 중요하구나.. 대화의 중요함이 새삼 느껴진다. 이제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나니.. 나의 영어 레벨이 궁금해진다. It is awes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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