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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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시작한지 벌써 4주차!! 세계일주 시작한지도 벌써 4주!!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번주 수업을 함께한 선생님은 'Daphne.' 다프네 선생님 프로필 어느덧 4번째 선생님이고, 또 서로 자기소개를 주고 받았다. 내가 세게일주를 시작했고, 호주에서 생활하며 자금을 모으고 있다니까 멋지다고 칭찬해주셨다. (+내 영어실력이 상당히 좋다고 칭찬받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첫 날의 수업을 마치고 둘 째날 부터는 프리토킹이나 교재수업이 아니라 색다른 제안을 하셨다. 지금 내 특수한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싶고, 선생님이 제안하는 수업방식을 내가 따라갈 수 있을 만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며 말이다. 특정 아티클에서 주제를 따오거나, 뉴욕타임즈에 실린 오늘의 기사등을 주제로 정하고, 그 글을 세부분으로 나누고 중심내용 찾기, 그 글이나 주제에 대한 내 의견을 말하기 등이 그 진행방식인데, 두번 째 날엔 수업교재의 내용인 하오이주 화산활동으로 인해 점점커지는 섬에관한 이야기를 했다. 그 다음날엔 갤럭시노트 폭팔, 아웃소싱이나 품질관리에 관한 찬반등등... 갑자기 모르는 단어와 어려운 문장들이 나오고, 복잡하게 말하려니 멘붕와서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려는데, 선생님이 어려운건 당연한 거라며 하지만 조금만 꾸준히 연습하면 앞으로 해외생활동안 다른 사람들과 더 깊고 풍부한 대화를 할 수 있을거고 그건 나를 더 성장시켜줄거라고 말해주셨다. 아직 선생님과 2번의 수업이 더 남았는데, 서포터즈가 아니었다면 다프네 선생님과 계속 수업을 진행했을 것 같다. 선생님도 함계 계속 수업하면 내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해주셨고, 너무감동이었다. (+10분짜리 수업인데 항상 15분정도씩 수업해주는 것도) 프리토킹이나 편한수업보다는 좀더 부담되고 어렵지만 확실히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방식이라고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던 일주일이다!! [출처] https://blog.naver.com/mfsml/221361582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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