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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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교재로 수업을 했다. 교재가 쉬운감이 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이미 아는걸 말하는 거니깐 ㅋㅋㅋ 애들을 빨리 재우지 못해서 미리 교재를 보지 못하고 전화를 받은 날엔 양해를 구하고 프리토킹을 하는데 그럴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전할 수 없음에 좌절감을 맛본다. 윽 ㅜㅜ 답답해 죽을 맛 !!! 하루는, 니콜 선생님의 다른 학생이 한국엔 네일아트가 대중적이라고 하던데 어떤 사람이 주로 하느냐고 물으셨다. " 스스로를 꾸미기 좋아 하는 사람들이 네일아트를 주로 받는것 같다"라고 대답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입이 안떨어지더라는 ㅠㅠㅠ 그냥 "It's difficult to explain for me"해버렸다. 웃다 울다 울고프다 또 하루는, 수업 중에 말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much more simple 이라고 말했다. 니콜 선생님의 으응? 하는 리액션.... kind strange... 앗차 !! ㅋㅋ much simpler !!! 이거 중딩 문법 아니니 ? ㅜㅜ 그런데 현지에도 more simple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아주 조~ 금 위안이 됐다 얼굴을 보여주는게 부담이어서 화상영어가 아닌 전화영어를 신청했다.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는데 난 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선생님은 나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 화면을 보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통화하다가 설명이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타이핑 해서 보여주신다. 요거요거 참 편하다 이번주 comments < 출처 : https://blog.naver.com/rangjae/22149573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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