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ela 선생님과 무료체험수업후 아이가 선생님 너무좋다고 수업 하고 싶다고 하여 수업등록하였습니다.
방 밖에서 수업하는거 보고있으면 저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Consuela선생님께서는 열심히 하시고 계셨습니다. 평소에 수업 하다 말고 자꾸 다른 말을 많이 하는 저희 아들이 선생님 하는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따라하는것을 보니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수업을 열심히 하고나서 마지막 몇분간 선생님께서 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수업과 관련해서 게임을 해 주시더라구요.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게임에 빠져서 열심히 따라하고 아마 그시간을 기다리느라 수업을 그렇게 열심히 했나봅니다. 

Consuela 선생님께서 아이를 다루는 방법을 아시는것 같아요. 
목소리도 크고 화통하시고, 소심하게 정답을 말해도 크게 칭찬해 주시고, 리액션이 엄청 좋으세요.
흥이 넘치시구요, 아들도 흥은 있는데 아직 소심해서 누가 있을땐 밖으로 소리내지는 못하거든요.
Consuela 선생님과 수업할때만큼은 소리내어 말하더라구요.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매일 매일 아이가 수업을 기다리고 있어요. 
매니저님들~  Consuela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