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잘하다 라는 뜻으로 be Good at 을 주로 사용하는데,
가끔 원어민이 be Good in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궁금해서 구글을 찾아봤어요. 근데 맞다는 의견도 있고 틀리다는 의견도 있고 그러네요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확실한 답은 없는것 같아요. )
제가 정리한 차이를 말하면,
Be good at + 활동 (doing something)
Be Good in + 명사 (something)
예를들면,
She is Good at teaching english
=> 그녀는 영어를 가르치는데 능숙하다
He is good at solving difficult math Problems.
=> 그는 수학문제를 잘 푼다.
She is good at reading a book
=> 그녀는 책읽는것을 잘한다.
She is Good in english of school subject
=> 그녀는 학교 영어과목을 잘한다
I was never good in math.
=> 나는 수학에 소질이 없어요.
하지만 at 뒤에 명사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Be Good at 은 동명사나 활동과 함께 쓰인대요.
또 다른차이로는 영역의 차이인데
Be Good at = 전체적으로 (skill or activity)
기술이나 활동
Be Good in = 한 과목 (subject or field of study)
과목이나 연구의 영역
만약 그가 영어라는 언어자체를 능통하게 잘 말한다면
"he is very good at speaking English."
대학교에서 영어과목을 수강하는데 그 교실안에서 잘하는거라면
"He is good in English."
be Good at이 보편적이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되도록이면
at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be Good in은 뜻이 틀린건 아닌데 듣기에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네요.
그냥 나는 영어를 잘한다 라고 하고싶으면
my english is Good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게 간단하고 좋겠어요...
다음에 전화영어 선생님이랑 통화하면 물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