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오전 7시30분에 만났어요 맨 처음에는 커뮤니케이션이 교육센터와 잘 안됬는지 첫수업부터 선생님께서 접속이 안되서 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어요

선생님께서 발음은 깔끔하시면 시종일관 웃으시는 모습이 출근길전에 이렇게 수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아침시간은 황금시간이라서 저는 퇴근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며 퇴근하고 집에 와서함 조금은 쫒지지 않는 기분이 들어서요

금요일날 활로윈 코스튬을 하고 나타나셨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요즘에는 파티도 너무 간소화되어 있는 것이 너무 좀 안됬어요 다들 어떤 것 때문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즉석교정과 어떤걸 원하는지 좀 물어봐주었음 좋겠는데 그건 걸 물어보지 않는것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영어의 거부감 없이 대화나눌때좋았고 귀여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