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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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한지 1주일이 되어갑니다. 6세 아이인데 언니가 수업하는걸 항상 귀동냥으로 들어서 딱 인사정도만 할줄 알았습니다. 어느날부턴가 자기도 하고 싶대서 레벨테스트를 신청했고 sofia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아마 저희딸이 한국말을 전혀모르는 선생님을 만났다면 고개만 숙이고 손만 만지작만지작 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모를땐 한국말로 살짝 힌트도 주시니 아이도 더욱더 용기를 내는거 같습니다. 발음이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언니 수업의 영향이 아주 없진 않구나 하고 엄마로서 살짝 기분도 좋았습니다. ^^ 언니와 서로의 선생님이 좋다고 말싸움하는데 결국 동생이 자기 선생님은 엘사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이제 플래쉬카드로 색상, 동물, ABC 등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더 많은 단어를 배울듯 합니다. 앞으로의 수업을 저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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