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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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쪽지함에 닐 잉글리쉬라는 곳에서 쪽지가 와 있었다. 전화영어 화상영어를 배울 수 있는데 서포터즈를 모집해서 무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카톡으로 신청을 했고, 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당첨이 되었다며 카톡이 왔다. 서포터즈는 수업도 후기를 쓰면 무료지만. 일단 무료테스트까지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전부터 영어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 그냥 신청만 해보자였는데 막상 테스트를 받으려니 떨렸다. 이제껏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해본건 초등학교때 원어민 선생님이 오셨을때 몇번 .... 길가다가 양복입은 선교사 외국인형하고 몇번 ... 그게 전부였지 아마 .... ? 그래서 더 떨렸다. 21:30분에 수업 시작인데 21시에 스카이프로 쪽지가 왔다. 선생님이였고, 홈페이지에 zoom 이라는 화상통화 기능으로 수업을 할 수 있다. 지금 다른학생 수업중이고 끝나면 말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하 ..... 나 진짜 영어 못한다 . 큰일 났다. 더 긴장이 됐다. 위 사진은 수업 끝나고 녹화된 파일을 저장해서 재생시킨 것 Zoom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화상통화가 시작되고 선생님 얼굴이 나왔다. 녹화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해서 눌렀다. 사진에서 나오는 선생님이 되게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대화를 해보니 정말 착하고 친절하신 분 같았다. 너무 짧았다. 시간이 내 영어 실력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문장이 잘 이어지지 않고 단어로 말을 하고 .... 갑갑하고 .... 신기했던게 영상은 선생님 말할 땐 선생님이 영상이 녹화되고 내가 말할땐 내 영상이 녹화된다. 끝마치고 나서 기분이 묘했다. 재미있었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진다 . 수강을 마치면, 점수와 선생님의 코멘트를 볼 수 있는 화면이 있다. 교재를 추천해 주셨는데. 찾아봐야겠다. General English - Pre-intermediate level , part 1 후기 끝. < 출처 : https://m.blog.naver.com/jack716/221480239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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