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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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항상 참여했던 Ariana쌤과의 수업 후기입니다. 저는 영어 프리토킹 실력이 중상 이상이지만, 요즘 들어 코로나 때문에 영어로 프리토킹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닐잉글리쉬에서 Ariana쌤을 만나면서, 오랜만에 영어로 스피킹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 날에는 Ariana쌤이 준비해오신 질문들에 대답하며 저의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해주셨는데, 질문들을 계속해서 물어봐 주셔서 수업 시간동안 대화가 한 번도 끊기지 않고 꽉차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만약에 대화가 끊기거나 하면 학생인 저도 많이 어색해지는데, 그러한 부분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이어가 주셔서 믿음이 확 갔습니다. 그 후부터는 제가 관심 있어하는 토픽들 위주로 자료를 준비해 와주셨고, 토픽이 있건 프리토킹이건 비슷한 또래의 여자로서, 서로 통하는 점이 많아 유대감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의 역할이 100%였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올려주시는 피드백들을 보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었고, 저도 보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업 중간중간에도 모르는 표현이나 더 알맞은 표현들을 적절하게 어떻게 사용하는 지 알려주셔서 제가 바로 활용하여 스피킹할 수 있었습니다. Ariana쌤과 수업하면서, 다시 한 번 느꼈던 것은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영어를 매일 일상화해서 써보도록 노력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 안쓰게 되니 입이 굳게 되는데, 오랜만에 Ariana쌤과 수업을 통해 저도 refresh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영어공부에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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