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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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차가 넘었다. 호주에 있는 지금, 매일밤 12시에 울리는 스카이프 벨소리가 이제는 꽤나 반갑다. 닐잉글리쉬와 함께하는 전화영어 수업이 어느정도 습관화되고있는 듯 하다. Gail teacher은 며칠전 결혼식을 올리셨다. 다시한번 너무 축하드려요~~~~^^* 덕분에 이틀정도는 Heather teacher의 대체수업을 듣기도 했다. Heather쌤은 발음이 이상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다. 나는 교정기때문에 발음을 잘 못하겠다며 어리광부리긴했지만 실은 정확한 지적이셨다. 내가 잘 알아차리지 못했던 좋지않은 습관을 이틀만에 단박에 정확히 잡아주셨다. 역시 원어민선생님!! Gail쌤과 다시 즐거운 수업 진행중! 워킹비자받고 호주로 온 나는 잡을 구하느라 정신없이 레쥬메를 돌리고 있다. Gail쌤과도 막 근황토크하면서 이런얘기를 하다보니 쌤이 작성한 이력서를 보내달라고하시며 correction과 feedback을 주시겠다고 하는것이 아닌가!!! 흑흑 너무 감사해요 쌤ㅠㅠ 늘 도움주시려는 열정적인 gail 쌤!! 한때 HR에서 일하셔서 레쥬메가 어떻게하면 더 attractive 할수있는지 잘안다고 하셨다. 넘나 든든^^ 사실 여긴 온라인으로도 지원하긴 하지만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를 돌리는게 관례라 오늘특히나 좀 힘들었던 날이었는데, 괜찮은 구직사이트 정보도 주시고 teacher-aid job도 추천해주시구.. 자신감과 동기부여 제대로 해주시며 너무나 힘이 되어 주셨다. 사랑합니다!!!^^ 그럼 오늘밤에 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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