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에 선발되고 나서 영어회화를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오히려 현지에서 듣고 말할 수 있도록 미리 훈련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강사님께 free talking 식으로 수업을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하셨다!
주제는 그때그때 달랐는데, 예를 들자면
한국의 비정규직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미국의 대학생활에 대한 것? 무엇을 가장 해보고 싶은지랑
미국과 한국이 어떤 면에서 가장 다를 것 같은지 등등
굉장히 다양한 주제를 준비해오셔서 나 역시 열심히 대답하다보니 1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곤 했다.
Kristen 선생님 덕분에 영어회화 실력이 굉장히 좋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ㅎㅎ
원어민이 발음하는 영어를 듣고 말하고 매번 자기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싶다면 닐잉글리쉬 수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