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에 다니던 7세 딸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영어를 급속도로 까먹는다는 말을 들어 닐 잉글리쉬 화상영어를 신청했어요. 그런데 제가 첫수업 시간을 깜빡해서 18분이나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20분 수업을 완료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선생님은 성격이 매우 밝고 유쾌하셨으며, 발음도 클리어 하셔서 딸아이가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20분 내내 웃으면서 대화를 하더라구요. 첫 시간만에 아이의 스피킹 장단점, 보완해야 할 부분도 피드백에 꼼꼼히 적어주셨어요. 앞으로 Mandy 선생님과의 수업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