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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아왔을 때,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늘 연말쯤 짰던 새해 계획은 제대로 지켜졌던게 없었다는 사실을 어렵지않게 상기시킬수 있었다... 왜이렇게 멍때리는게 좋은지... 왜이렇게 뒹굴거리는게 좋은지... 여느 새해 처럼...!이래선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다... 어렸을때부터 해보고싶은게 뭔지 고민해 봤고 몇가지가 생각났지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게 딱 한가지 있었다. 영어 회화 공부!! 번역기 없이 해외여행 가고싶다!! 외국인 앞에서면 작아지는 내가 싫다!! 새해를 맞이해 나의 스펙업을 위해 당장 질러버렸다. 닐잉글리쉬에서 화상영어를...^^ 사실 영어를 1도 모르진 않았다. 회화가 능숙하질 못했을 뿐 .. 그렇게, 2019년 1월부터 상큼하게 닐잉글리쉬에서 화상영어를 시작했다. 나의 수업을 담당해 주시는 Carolyn 선생님, 원래는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하기로 했지만, 선생님과 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리토킹수업을 하기로 했다. 선생님의 여러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대게 제대로 들어 볼 수 없는 다양한 어휘와 문장들을 사용하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 도중, 영작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팁을 주셨는데 www.Grammarly.com 선생님은 위 사이트를 이용해 영작실력을 많이 향상시켰다고 말해주셨다. 나도 시간을 내서 영작공부도 같이 병행해야겠다. 희망찬 2019년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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