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오던 10분 수업은 짧아서 아쉬워 했었습니다. 
아이가 해보고 싶다길래  수업 신청을 하게 되었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1시간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 때문에
약간 긴장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Seid선생님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주시고
모르는 단어나 내용을 질문하면 예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 되어  
아이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1시간이 벌써 다갔냐고 할 정도로 몰입도 있는 체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