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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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희와 비슷하게 처음 영어 화상수업을 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저희 딸의 사례를 보시고 Skyla 선생님을 선택하신다면 만족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1. 소심하고 낯가림이 많은 저희 딸 때문에 걱정했습니다. 저희 딸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수줍음이 많고 말을 잘 못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래서 학원을 보내도 그냥 다른 학생들 들러리만 하다 올까봐 집에서 엄마표 교육을 했었고요. 사실 영어로 듣는건 잘합니다. 하지만, 말하기와 읽기 쓰기가 좀 많이 미흡해서 화상영화 수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몇마디 하다가 선생님이 독촉을 하거나 하면 하기 힘들지 않을까 우려가 많았습니다. 2. 걱정은 기우. 선생님이 기다려 주시고 잘 이끌어 주셨어요.. 첫날, 저희 딸의 수준을 체크하기 위해 아주 조그맣게 예기하고, 말 뒤 끝을 흐리는 모습을 보면서 옆에서 마음 많이 조렸습니다. 그러나 Skyla 선생님께서 작은 목소리도 유심하게 들으시다가, 맞는 단어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 대답을 생각하면서 말이 없을때는, 어떤 대답이라도 하도록 기다려 주시는 모습을 보고 큰 신뢰감을 가졌습니다. 사실, 말할때까지 기다려주시는 것이 쉽지 않다는걸 저희도 압니다. 그렇게 시작된 선생님과의 관계는 모든 수업을 하루도 빠지 않도록 아이가 먼저 준비하는 결과를 보면서 선생님이 학생의 눈높이에 잘 맞춰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3. 만약 어떤 선생님을 고르실때.. 가. 아이가 수업에 익숙하지 않거나 나. 수줍음이 많거나 다. 말하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우물쭈물 하는 아이라면 Skyla 선생님을 선택하시는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수업에 크게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에 수업후기를 좀 자세하게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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