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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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주차?? 포스팅 시작합니다. 함께 수업이 끝난 후, 연락을 준 미라클(스카이프) 10분 수업을 15분이나 함께한 후, 선생님의 다음 수업때문에 화상전화를 급하게 종료했다. 프로페셔널한 수업이기에 굳이 5분이라는 시간을 더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데 학생을 위해 오버타임해주는 것도 고맙고, 마지막 수업이었으니 나한테 할말이 더있었던게 뭔지 듣기위해 메시지까지 해줬다.... 멍멍이 감동... 내가 이것저것 기다리게 한 것도 있고, 고마운 것도 많아서 포스팅에 좋은말 쓸거라고 얘기했다 하하 자기애기 포스팅 한다니까 한국말 이해못한다고 내가 자기욕 써도 읽을 수 없단다 ㅎㅎㅎ *picking on - 못살게 굴다, 괴롭히다 정도의 느낌으로 이해하면 된다* 암튼 넘 고마운 마음으로 대화를 마무리 하고, 2020년쯤 가게될 미국의 인디에나 주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렇게 인연이 이어질지 아닐지 몰라도 새로운 약속하나가 늘었다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번 주를 함께 한 티처 레이몬드. 포스팅 쓰면서 홈페이지를 다시보니, 선생님들 프로필들이 많이 업데이트 되어있었다. 담당자분이 피드백 많이 받고 확인 하신듯!! 원래 오른쪽에 평가항목들에 점수가 매겨져있는데, 레이몬드 티처는 여기서 강의한지 얼마 안된건지 업데이트가 아직 안된건지 공백란으로 되어있다. 레이몬드 티처에게 며칠동안 수업받아본 내 평가는 이렇다. 5점만점 기준 수업열정 4.5 수업이해도 5 첨삭능력4 발음 5 성실성 5 멋진 선생님들만 만난느지 내가 멋진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운이 참 좋은 것 같다. 특히 이선생님은 모르는 단어나 문장조차도 귀에 딱딱 박혀서 들리는 게 좋았다. 프로필에 경력이 10년 이상이라고 되어있던데,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하는 것 같다. 하루는 수업 받기 전에 멜버른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에 다녀왔는데, 오지여자애들이 나에게 너무 시큰둥하다고 고민을 얘기하니 어떻게 나를 관리해야하고 어떻게 여자애들을 대해야하는지 10분넘게 상담해줬는데 너무 웃기고 고마웠다 ㅎㅎㅎ *오지(OZ) - 호주사람들을 오지라도 부른다. 호주사장밑에서 일할 수 있는 일을 오지잡, 호주친구를 오지친구 등으로 부른다. 뉴질랜드 사람들을 '키위'라고 칭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선생님 소개란의 프로필 선생님 소개란의 프로필 옆에, 스피커모양과 비디오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스피커모양(1번)은 해당 선생님의 샘플수업을 들어 볼 수 있다. 비디오모양(2번)으느 해당 선생님의 영상편지를 볼 수 있는 아이콘! 선생님의 영상편지 원래부터 꽤 홈페이지 구축이 잘되있었는데, 점점 더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GOODGOOD 샘플수업을 들어보고, 선생님의 영상편지를 보고 선생님을 정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선생님소개란 페이지 https://www.nilenglish.com/company/teacher.php?sp=1&page=2&page=1###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 닐잉글리쉬 서포터즈활동! 그동안 내 영어도 알게모르게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 더 열심히 영어공부 고고~ [첨부] https://blog.naver.com/mfsml/22135546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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