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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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elle쌤과 수업 2주차 역시 사람의 뇌는 많이 쓸수록 좋아진다고, 긴 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십분씩 쌤과 대화를 하고 혼자 쌤과의 대화를 떠올리면서 회화하는 시물레이션을 계속하다보니 어느덧 쌤과의 대화가 쪼끔, 아주 조금은 매끄러워졌다. 말이 되는 문장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 점점 줄어드었고, 쌤과의 수업이 드디어 대화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달까?ㅋㅋㅋ 이제 슬슬 쌤과의 수업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고 수업이 기다려지기 시작했음ㅋㅋ 오늘수업에는 쌤과 독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서로 감명깊게 읽은 책은 무엇인지 대화를 나눈 후, 쌤이 개인적으로 흥미있게 읽은 책을 추천해 주셨다. 그중 하나가 닐 디그래스 타이슨Neil deGrasse Tyson의 Living with the Gods On Beliefs and Peoples 이었다. 지금 읽고있는 책을 다 읽으면 사서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어김없이 수업 후에 메일로 쌤의 코멘트가 날아왔다. 틀린 표현도 많고 하지만... 이정도면 용됬다. 용됬어ㅋㅋ 더더더 열심히 공부해서 correction 칸이 빌때까지! 도전하게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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