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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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2018년도부터 저희 아이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할때는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로 수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한국 영어학원의 수업을 생각했기에 아이가 ABC도 모르는데 대화가 될까, 대답이라도 할수있을까, 단어도 모르는데 과연 될까 라는 의문을 갖고 일단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딪혔습니다. 대신 시작하면서 절대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아이와 시작했었습니다. 정말 저희 아이는 모를때는 모른다고 대답하라고 제가 알려준 I don't know와 인사정도만 말할수 있었습니다. kathy 선생님과 하기전 다른 선생님들과 수업을 해보았지만 저희 아이와 kathy 선생님이 가장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kathy 선생님은 연세가 있으시지만 그만큼 수업스킬이나 아이들을 대하시는 차분함과 자상함이 부모로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ABC도 모르던 저희 아이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틀리면 다시 천천히 알려주시고, 아이에게 짧은 10분이지만 영어도 모르던 아이에게 처음10분은 1시간 같겠지만 이젠 10분은 여유롭게 선생님과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고 수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단어로 짧게 대답하기도 하지만 다시 되짚어서 문장으로 대답할수 있게끔 이끌어주셔서 아이도 이젠 문장으로 대답을 해야한다는걸 알고 틀리더라도 짧은 문장으로 대답도 하는걸 옆에서 보면 계속 반복하게 되면 스스로 알게 되는구나 싶습니다. kathy 선생님과 수업의 장점을 몇가지 아이 부모로서 느낀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수업시간을 정말 잘 지키셔서 한번도 늦으신적이 없습니다. 2. 항상 밝은 미소와 태도로 수업시간에 아이가 집중 할수 있게끔 해주십니다.(이점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3. 차분한 목소리와 발음이 아주 좋으십니다. (현재 영어학원도 다니고 있는데 아이 발음이 좋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 4. 서두르지 않고 아이에게 많은 칭찬으로 자신감을 높여주십니다. 위의 4가지가 화상 영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인거 같아서 위의 장점은 kathy 선생님께 다 존재함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학원에 다니면서 배우는 것들과는 다른 화상영어만의 장점과 매력이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영어를 지루해하지않고, 즐겁게 외국인과 어색해하지않고 할수 있어서 부모로서는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제 바램이 있다면 꼭 언젠가는 저희 아이가 비행기를 타고 kathy 선생님을 만날수 있는 그날이 꼭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선생님께 감사함을 진심을 다해 말할수 있는 날이 꼭 올꺼라 믿고 싶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닐잉글리쉬 매니저님들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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