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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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20-2학기에 미국으로 가기로 한 교환학생이 코로나로 인해(ㅠㅠ) 2021-2학기로 연기되면서 좀 슬펐지만 이 기간을 회화 공부를 위한 기회로 이용해보려고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하면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닐 전화영어 수업을 알게되어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영상으로 얼굴을 보게 되었을 때부터 Debbie 선생님은 정말 따숩게(?) 맞아주셨어요ㅎㅎ 그리고 Debbie 선생님은 부모님이 한국분이시라 한국어를 잘 하시지는 못하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에 대해 친숙하시기 때문에 친해지는게 더욱 수월했어요 :) 저는 위에 쓴 것 처럼 교환학생을 가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따로 교재를 보고 학습하기보다는 프리 토킹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선생님께서 미국의 10-20대 여성이 잘 들어가는 사이트를 알아오셔서, 거기에 함께 접속해서 나오는 토픽들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Debbie 선생님과의 수업이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대화도 잘 통하고, 너무 친절하시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Debbie 선생님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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