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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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선생님.... 음.... 솔직히 흑인선생님이라서 많이 선입견을 가지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하루하루 하면서 저희 편견은 눈 녹듯 사라졌고, 선생님께 흡수 되고 있었습니다.ㅎㅎㅎ 한국 인천에서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친신 분이라 무엇보다 한국 학생의 스타일(?)을 잘 이해해주셨고 우리의 나라의 문화며 명절 음식까지 꽤 뚫고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했던 날이 추석 이후라 송편에 관해서며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하루 20분 수업이 모자람이 느켜져서 너무 아쉬운 하루하루 였습니다. 이야기 도중에도 제가 문장에서 잘못된 표현들이며 문장 배열을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고쳐주시고 다시 사용할 수 있게끔 다시 유도해 주시고, 아~ 그리고 고쳐주실 때 전혀 학생이 무안하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숙련된 내공으로 안내해주셨어요.^^ 그리고 큰 장점,,, 선생님과 대화하고 있으면 나의 자존감이 뿜뿜 한다는거 꼭 제가 원어민이 된 거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리액션을 잘해주셔서 수업시간 20분 동안은 미쿡(?)사람으로 변신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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