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20분 진행했습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영어를 쓰다보니 긴장도 많이되고, 듣기도 잘 안들려서 되려 죄송스러웠어요.
그럼에도 웃으면서 긴장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시고, 다시 천천히 설명해주시려는 모습이 감사하고 힘이 되었습니다.
말이 조금 빠르셔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말씀해주시려는세 느껴져서 끝까지 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