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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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수업 시작하기 30분 전에 스카이프로 미리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테스트 시간을 잘못 생각한줄 알았는데 미리 연락주신거더라구요. 통화하는데 또 갑자기 핸드폰이 꺼지는 바람에... 다시 call me again please 라고 스카이프 메시지로 보내니까 다시 전화 주셨어요 . 처음에 영상통화가 아닌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얼굴을 먼저 보여주시더라구요! 저는 보여주기 싫다구 하니까 알겠다고 하셨어요. 질문을 너 스스로 소개해봐라 하시길래 그냥 기본적인거 얘기 했는데 그걸로 질문 계속해서 해주시고 자기 아들이랑 딸이야기, 미국에 있는 여러 가게이야기 등등 하고 진로 얘기도 하고 시간이 진짜 금방 갔어요. 지금까지 전화영어 하면서 제일 편하게 대화했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조언 해주시고 한국에도 이 가게 있냐고 물어보고 미국에는 이런게 있어 하면서 미국생황 얘기해주셨는데 들으면서 재밌었어요 통화 끝나고 문자 와서 보니까 바로 평가서 올라왔고 텍스트로 엄청 길게 저랑 통화한 내용 간추린거 보내주셨어요 어휘를 좀 더 공부하라구 적어주셨어요 그리고 저 위에 링크는 제 취미 얘기했더니 여기에 있는 가게가 잘 맞을것 같다고 하시길래 한국엔 없다고 했더니 링크를 보내주셨나봐요 ! 제가 아직 문법같은 본격적인 수업에 안들어가서 모르겠지만, 이야기 하는건 정말 재밌게 수업했어요 강사 소개에 평가가 없어서 뭐지? 했는데 아직 안올라온건가 봐요 . 개인적으로는 캐롤린 선생님 좋아요 아래에는 문자로 선생님이 적어주신거 일부 첨부해요 ! (원래 더 길게왔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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