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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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 Low intermediate(중하급자)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전화 영어를 3개월정도 수강한 경험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면 밑으로 밑으로 ㄱㄱ! 나의 실력이 높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순간도 없습니다. 영어는 이대로 1년은 내내해야 될듯. 그러나 이제는 영어 시험의 끝판왕의 아이엘츠를 준비를 슬슬 시작할때가 왔습니다. 아이엘츠!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 아이엘츠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이미 Advanced 레벨의 외국인 및 능력자 한국인들에게 (그들의 프리토킹의 유창함은 현지인 수준이었습니다. 일상회화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고 토론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 한 외국인은 과거 몇 년전 자신의 토플 점수가 86점이라고 답변했고, 또 다른 외국인은 자신은 지금 6.5~6.0의 아이엘츠인데 자신의 목표 아이엘츠 점수는 오버롤 7.0점이었다고 대답해줬습니다.) 조언을 구한 결과 그들은 특히 문법. 그리고 리딩과 리스닝은 모국에서 배울때 큰 효과를 보았고, 외국인 튜터의 라이팅 첨삭, 스피킹 연습이 시험 고득점에 큰 도움이 됐다고 조언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 ESL 코스로 전화영어를 3개월정도 수강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유학할때 저의 아이엘츠 선생님은 저를 포기했었거든요 ㅡㅜ "Valerie!(제 영어이름) 너의 레벨은 너무 낮아! 나는 네가 아이엘츠 수업을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단다. 영어는 욕심을 내고 조급해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욕심내지말고 일단 ESL이나 끝내렴." (역시나 아이엘츠 그룹클래스를 들은지 2회차만에 수업 내용을 30%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수업을 드랍하게된다 ㅋㅋㅋㅋ) 나는 스피킹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야, 오로지 영어에만 몰두해야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로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프리토킹만을 하는것은 무의미한 것 또한 경험에 의해서 알고있다. 제대로 가르쳐줄 선생님 INPUT 그리고 그것을 복습하고 항상 활용하려는 수강생의 자세 OUTPUT일까 프리토킹을 하더라도 뭔가 배운 그 이후에 그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사용해야 나같은 중하급자에게 혹은 하급자에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닐 잉글리쉬에서 무료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 나에게는 지금 아이엘츠 스피킹, 아이엘츠 라이팅을 다룰 수 있는 필리핀 선생님 + 영미권 선생님튜터 이렇게 2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나에게 맞는 선생님과 내 예산에 맞고 체계적이라거나 서비스가 친절한 우수한 업체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실제로 아이엘츠는 영국에서 비롯된 시험이고, 시험관은 영미권사람들이기 때문에 돈이 많으면 그냥 당장 유학을 가거나 영미권 선생님 2분에게 수업듣는것이 나에게는 가장 좋을수도 있겠으나, 나는 부자가 아닌 한정적인 예산을 가진 소비자이므로 ㅠ 미드영에서 닐 잉글리쉬를 몇 차례 홍보하는 글을 본 적이 있고, 참으로 이상한 일인것이 친한 사람, 존경하는 사람의 이름이 닐이었다. 항상 감사한 우리 닐 매니저님.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우연한 일치에도 자꾸 눈이 가기도 했고, 넷플릭스 수업 이벤트에 응모하게되면서 레벨테스트에 응시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에 겸사 응시하게됐다. 레벨테스트를 응시하기전에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어떤 쌤이 나를 가르칠까 기대하며 선생님 소개글과 동영상들을 봤다. 아이엘츠 핸들가능한 선생님도 제법있었다. 선생님들 인터뷰 영상을 4개정도 보는데 아!! 그동안 나는 무슨 영어를 공부한 것일까?! 유레타! 아니 유레카아!! 역시 필리핀하고 다르다! 다르다! 다르다!! 연음을 알아듣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다 아는내용이고 단어인데! 그간 영어발음 연습한다면서 매일보던 미드도 소홀히보고, 토익리스닝 만점받을거야! 라면서 영국발음을 쉐도우하며 배우려했더니.. (존슨 보리스 회복기념 인터뷰영상 이런걸 보고ㅜㅠ) 필리핀 튜터와만 수업하고 토익 리스닝 지문에만 집착했다보니 미국식 일상회화를 듣는 능력이 다소 전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 잉 ㅡㅠㅜ 이거야! 이게 영어야. 이런 말을 듣고 이런 발음으로 말을 할줄 알아야 진짜 영어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필리핀 스타일의 영어는 거의 90%이상 알아든는데 영미권은 아직 적응중이라 역시 영미권 튜터의 수업을 들어야한다고 다시한번 실감했다. 튜터는 Sarah_Ke라는 선생님이 배정이 됐고, 영미권 튜터와 온라인으로 1:1 수업을 하게 된다. 너무 떨려서 그 시간이 너무 빨리 다가오는것만 같았다. 나에게는 일종의 시험과도 같았던.. (정말 오랜만인 영미권 튜터와의 수업. 과거의 영미권 튜터 수업을 몇차례 받은 적 있었지만. 그들중 60%는 결석을 하거나, 나와 다소 튜터가 성향이 맞지않아서 수업이 오래 이어지지 못했었다. 내가 레벨테스트 선택해놓고.. ㅋㅋㅋㅋ "시험시간이 다가오나요? 잠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어휴 그런데 동영상보면서 쫄 필요가 없었다. 미국 동부에 살고있는 친절한 사라 선생님은 편안하게 다소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레벨테스트를 지도해주셨다. 질문은 대략 이러했다 자기소개를 해줄 수 있습니까? 왜 영어를 배웁니까? 영어에 대한 목적을 물었고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해왔습니까? 에 대해서 처음에는 주로 학습에관한 질문을 했다. 그러다 일상생활의 프리토킹으로 넘어가게돼서 요즘 뭐하면서 지냅니까?? 라는 화제로 이야기하다가 당연히 우리가 지금 갇혀있어야만 하는 상황인 팬데믹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야기했다 뉴스에서 읽었어요. 90%의 미국인이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했어요. 다들 힘든시기를 겪고있어요. 선생님 미국에 거주하는데 괜찮나요? 트럼프가 조금 더 일찍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는 자신의 재선에만 오로지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트럼프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결과가 아쉽습니다. 나만 자가격리를 엄격하게 하는 것 같아서 조금 불만입니다. 모두 조금은 외출을 꺼리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일상생활은 하고있습니다. 뉴욕과는 달리 이곳은 아주 엄격하게 자가격리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필수적인 정보만 선택적으로 접하고, 뉴스를 멀리하는 것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뉴스에서 오늘은 몇명이 회복되었습니다. 몇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라고는 주로 다루지 않습니다. 주로 다루는 것은. 오늘은 몇명이 감염됐고, 미국의 의료체제는 열악하며, 가난한 사람은 죽어가고, 몇명이 죽어서 총 몇명 감염 몇명 사망이다.를 주로 다룹니다. 그것은 아주 절망적이고 만약 우리가 그것에만 몰두하면 반드시 우울증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꺠달은 만큼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나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그들은 희망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 강한 마음이 나에게도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정치를 소재로도 이야기하였습니다. 내일은 한국의 선거일인데 나는 결과가 어찌될지 너무 궁굼해요. 한국은 중국에 의존적이에요. 처음에 중국인을 막지 않은것으로 정부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처사를 칭찬받고 있어서 국민들이 그래도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야. 라고 위안하고 살고있어요. 저 또한 외국으로 나가지 않았기때문에 현재 어느정도 혼란에서 벗어난 나의 모국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한국은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궁굼한 것이 한과 중국은 사이가 나쁩니까?왜? 그리고 공산국가는 왜 무슨 목적으로 정보를 통제한다고 생각합니까?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서 선생님은 다음 수강생의 수업이 있는 시간까지 몇분이나 수업을 연장해서 대화에 응해주셨습니다. 무한 감동 ㅠㅜㅠㅜ 와.. 이제 알았어요. 이렇게 영미권 튜터와 수업을 들으며 그들의 표현을 배우고, 그들의 문화와 사고와 일상에대해 알게된다면 저는 그곳에서 정착하는데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저의 꿈은 캐나다 이민이니까요♡ 레벨 테스트 결과! 점수는 조금 후하게 받은것 같습니다! 내 실력은 Low intermediate가 딱 수준에 맞습니다! 넷플릭스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주2회는 60분정도 수강하는게 맞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3개월 결제하면 주2회 한달 40만원이 안되니까 아니면 주4회 하루 30분으로 하거나 고민듕 < 출처 : https://blog.naver.com/dkdqh/2219133840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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