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분사/과거분사와
능동태/수동태의 공통점은
현재분사의 의미= 능동태의 의미
(주어가 능동적으로 행동 가능)
과거분사의 의미 = 수동태의 의미
(주어가 행동을 누군가에 의해 당하는것)
이렇게 의미가 비슷하기 때문에 두개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요.
둘 다 동사의 모양을 하고 있고, 능동인가 수동인가 하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죠.
예시를 보면,
1. 과거분사 VS 능동태
과거분사 : She saw the checked guest list
=> 그녀는 확인된 손님 명단을 보았다.
능동태(과거) : She checked the guest list.
=> 그녀는 손님 명단을 확인했다
분사는 형용사의 역할을 하고, 능동태는 동사의 역할을해요.
따라서, 한 문장안에 동사가 두개 들어 갈 수는 없으니
위에 문장에서 checked는 동사가 아닌 형용사 역할을 하는 분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