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는 캐나타 토론토출신이시고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계시다고 해요. 저는 제가 원하는 교재를 골라서 같이 공부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조금 아리송한 단어로 문장을 만들면 선생님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고쳐주셨어요. 
문장 만드는 것은 구글 닥을 만들어서 공유했고, 수업시간에는 화면공유를 하면서 제가 먼저 작성하고 선생님이 고쳐주시거나 선생님이 제가 말하는 문장을 받아 적어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다시 고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사용하는 직업이라 제가 원하는 상황을 말씀드리니 그 상황에 맞추어 설명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미국에 계신 선생님들은 시간차때문에 제가 원하는 시간에 피곤하실때가 종종있는데 베를린에 계셔서 시차가 맞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