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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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y 선생님과 20분, 8회 만났는데 굉장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게 수강하였습니다. 처음 대화 이후, 선생님께서 프리토킹을 추천하여 별도의 책 없이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프리토킹이라 무슨 말을 해야 될지 걱정이었는데 선생님께서 항상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오셔서 대화가 원활히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도 꼬리의 꼬리를 물고 질문과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캐나다에 외국인 노동자 신분으로 와 있는데, 면접보러 간다고 하니 면접관처럼 질문도 해주시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대답(나라면 이렇게 얘기할 거야)도 함께 공유해주셨어요!! 가끔 잘 못 알아들을땐, 잠깐 기다려주시기도 하고 설명하면 도움을 주겠다고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수업노트에 시제나 문장 틀린 것들도 피드백 주셔서 피드백 보면서 제가 아직 시제 구분을 못하는 구나라고 많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리토킹이라 미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적 차이와 미국의 생활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듣는 내내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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