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이라, 다양한 질문을 해주시면서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상냥하신 분으로 성인은 물론 어린 아이(초등 저학년)와의 수업에 적합하신 선생님 이신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초1 남아 입니다. 

웃는 인상에 수업시간 내내 아이를 주시해 주시고, 적극적인 태도에 임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한국에 거주하신 경험이 한국인과 수업할 때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하는 부분에 있어 큰 장점이 되실 듯 합니다.

아이의 회화 실력을 파악 하시기 전이라 그러신듯 한데, 말씀을 상당히 천천히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두번째 수업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