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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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영어 학원 1년 다니며 교포 한국인 선생님과 파닉스를 떼고,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받아왔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아이였어요. 처음엔 질문 이해도 반, 대답은 단어 하나로만 하던 아이였는데 횟수가 지날수록 재밌다고 더하고 싶다고 해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파생되는 질문들을 이어 주셔서 아이도 집중도가 좋았던것 같아요. 항상 단답으로 대답했던 아이가 full sentence로 대답해야 하는구나, 이렇게 물어보면 질문에 있는 이런 단어를 이런 순서로 대답하는거구나를 조금씩 깨닫고 점점 대답하는 완성도가 나아짐을 느끼며 지켜보는 엄마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선생님이 의성어로 흥미를 유발해주시니 재밌다고 내일도 하는거냐고 물어보네요~ R과 L발음을 구분해서 소리내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반복적으로 같은 단어도 교정해주시니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정시보다 일찍 준비해주시고 일찍 시작해도 종료시간은 약속시간에 끝내주셨어요. 데일리 피드백도 아이가 어떻게 대답을 했는데 이렇게 말하는게 더 좋은것 같다고 디테일하게 주셨어요. 유쾌하고 성실하고 반복적으로 고쳐주시면서도 아이의 자신감을 뿜뿜 해주시는 Aydin선생님 너무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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