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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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이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었던 보람찬 수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Yujeong 선생님께서는 발음이 워낙 좋으셔서 수업 내내 뉴스 앵커와 대화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도중에 제가 버벅거리거나 문법적인 실수를 해도 차분히 경청해주시며 조목조목 첨삭해주셨고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막상 원어민과 대면하면 엄청 긴장해서 아는 단어도 잘 생각이 안나는데 오늘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심지어는 오늘 하루 내내 즐겁고 뿌듯한 기분 속에서 지낼 것 같아요. 한참 몰입하고 나서 몇 분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0분이 훅 지나버리다니 다음 주 수업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식설이 아니라 정말 닐잉글리쉬가 최고의 선생님들만 모셔온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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