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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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남자아이라서 선생님과 관계자 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카메라도 켜지않고 수업을 진행한줄 둘째날에야 알았습니다. 카메라를 켜라고 말을 해도 듣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수업을 하였는데, 선생님께서는 그와중에도 예쁘게 웃어주시고 자애롭게 말씀해주시고, 작은것에도 폭풍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5일 마지막 수업이되어서야 아이가 마음을 열고 선생님과 약간의 대화를 어렵사리 하고, 질문에 대답을 이어가고 하네요. 선생님 질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대답을 하니 선생님 얼굴은 점점더 밝아지시고, 처음부터 그렇게 했으면 좋았으련만,,, 마음 열기 참 힘드네요 선생님께서 참 열심히도 얼르고 달래서 가르쳐 주신덕에 마음을 열은것 같아요. 대답을 그리 잘 하는것을 보니. 모든 아이들이 선생님과 수업하면 영어는 문제 없겠어요~ Darina선생님과 수업은 꼭 잡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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