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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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많이 다니는 나로썬 여행지에서 한국어는 통하지 않으니 사용하는게 바로 영어인데, 회화 실력이 꽝이라 콩글리쉬 사용하곤 한다 예전부터 제대로 원어민과 수업 해보고팠던 영어. 늦은 시작이 두렵지만 그 첫발을 닐잉글리쉬로 시작해봤다 100% 미국원어민과 하는 1:1 수업이라 발음도 제대로 배울 수 있고, 화상통화나 전화로 가능해서 따로 시간내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게 닐잉글리쉬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닐잉글리쉬 워어민 수업은 원하는 요일, 시간까지 선택하여 남는 시간을 활용해 하루 최소 10분 부터 영어공부 시작할 수 있다 :-) 본격적인 수업 전에 하는 레벨테스트 테스트 같은 걸 본게 얼마만인가 시간, 요일만 지정해 놓으면 원어민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신다 나의 레벨테스트 선생님은 'Gina' 선생님이셨다. 헬로우로 시작해서 나는 무슨말을 꺼내야 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꼼짝 못하고 있으니 지나 선생님께서 능숙하게 기본적인 질문들을 던져주셨다 다른 사람이 듣기엔 완전 초급영어지만 왜 대답하는게 힘든건지 ㅠㅠ 나의 영어실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 그렇게 길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유쾌하게 마무리 되었던 닐잉글리쉬 레벨테스트. 외국인 앞에선 입이 얼어붙는 나도 아는 단어 맞춰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지나쌤 차분히 기다려 주시고, 맞지 않는 문장도 귀신같이 척척 알아들어 주신 ㅋㅋㅋㅋ 덕분에 말을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겼다 ! 레벨테스트 후엔 1시간만에 지나 선생님의 평가서가 작성된다. 나를 평가한 .... 정말 못했는데 좋은 말,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는 말씀들을 써주셔서 힘이 났다 ! 평가서에도 보이지만 이런 허접한 실력인 나도 시작이 가능한 닐잉글리쉬 영어가 두려운 분들도 도전해 보시길 :-) ( 시작이 반이니까요 ㅎㅎㅎㅎ ) < 출처 : https://m.blog.naver.com/song_fam_/2213392328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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