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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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선생님 > 레벨테스트 이후 스카이프 음성으로 10분 영어 회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화,목 오전 11시 50분에 Alice 선생님과 수업 했어요. 저는 이 수업을 교환학생가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진행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주제로 자유회화를 하는 'Conversation question list by topic'을 수업으로 선택했습니다! 수업이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어요 ㅠㅠ 그래서 수업이 진행되기 전, 수업교재를 먼저 살펴보고 무슨 주제로 대화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미리 했습니다. 각 주제를 클릭해서 여러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그 질문들로 수업을 진행해서 무슨 말을 할 지 미리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대화 주제들이 있어서 고르기 쉬웠고 저는 제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주제들로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화요일 수업에서는 'Animals & Pets' 주제로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우리집 강아지 뽀비, Alice 선생님은 자신의 두 강아지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뽀삐랑 언제,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서로의 강아지가 몇 살이고 얼마나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간 기분이었어요. 10분쯤이 되어 작별인사를 할 때는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늠름한 뽀삐 사진 ㅋㅋ> 목요일 수업에서는 'Movies'로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영화는 무엇인지, 그 이유는 무엇이고 선생님은 무슨 영화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선생님께서 자신이 대학생 때 타자기를 사용했던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수업을 진행하면서 뭔가 점점 미국 원어민과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긴장이 덜 되는 것을 느꼈어요 ! Alice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계속 수업을 진행한다면 대화하는 것이 원어민 처럼 잘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출처 : https://m.blog.naver.com/supportu0825/221675887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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