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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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족했던 닐잉글리쉬 수업이지만 특히나 이번주 수업은 정말, 진심, 너무 종료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ㅠㅠ 강사님이 무척 친절하셔서 매 1분이 즐거웠던 수업이었기 때문입니다 ㅠㅠㅠ 서포터즈로서 형식적인 칭찬을 하는게 아닙니다. 진심임 순도 백프로 사심 가득 섞인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그 강사님이 누구냐면요 ^^ . . . 두구두구 저는 보통 수업을 시작하기 전 강사님의 정보를 확인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대화를 통해서 알아가는 걸 더 즐기기 때문이죠 보통 수업이 다 종료된 후, 포스팅 할때 참고하는데요 정말 아무 사전 정보 없이 대화를 해 본 사람으로서 단언하건데 저 설명 다 진짜 입니다. - 1주일 간 정말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였고, - 문법이 틀려도 겁내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주셨습니다 - 또한 모르는 단어가 있는 경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십니다. (보통 수업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는데, 이번 강사님은 설명을 잘해주셔서 자주 여쭤 봤습니다) -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하셔서 무척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 책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아시며, 프리 토킹 또한 부담스럽지 않도록 지도해 주십니다. 나름 다른 회사들 통해서도 전화영어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영어 실력은 검증된 강사분들이지만, 학생의 대답에 대한 리액션 능력은 천차 만별 입니다. 1. 주제에 대해 말 그대로 "질문-대답"의 형식으로만 진행 하는 강사님도 있고. 2. 학생의 대답에서 자신의 느낌 + 더 확장된 내용을 끌어내는 강사님도 계십니다. 전자는 정말 대화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이것은 수업이라는 형식적인 느낌만 주더라구요 후자는 학생이 대화 자체를 즐기게 되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에 함께 수업한 Kathy 강사님은 완벽한 후자 쪽이었고,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3번에 걸쳐 다른 강사님들을 만나보니 확실히 교육학을 전공 하고 학교 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학생에 대한 반응과 지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싶으시다면 닐잉글리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해당 자격을 가지신 강사님을 위주로 고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느새 닐잉글리쉬 수업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쉽고 아쉽고 아쉽군요 다음 주도 언제나처럼 열심히 참여할 계획 입니다. 마지막 까지 파이팅 !!!! < 출처 : https://blog.naver.com/heenim__/221689379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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