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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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닐잉글리쉬 첫 수업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 저는 월수금에 알바에 학원이 있는 관계로 화목 20분씩 수업을 하기로 했어요 원래는 테스트해주신 Andrea 선생님과 수업을 하기로 했는데 주5회에서 주2회로 바뀌면서 새로운 선생님인 Delaney와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Delaney 선생님은 무려 간호학과에 재학중이신 대학생이라고 하시는데요 역시 제 또래이다보니 대화가 끊기지 않고 지속되는 느낌이었어요 ! (닐잉글리쉬는 강사분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강사분들의 스펙또한 상세히 적혀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 놓을게요 !) https://www.nilenglish.com/company/teacher.php?sp=1 특히 오늘은 처음 만난 날이라서 아이스브레이킹처럼 서로 간단하게 질문을 주고 받는 프리토킹으로 진행되었어요. 서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제가 Sea food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니 Delaney 티쳐도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 Delaney 티쳐는 해안가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항상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거야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해요 ㅋㅋ 저도 해산물을 좋아 하지 않는다고 말하니 다행이라면서 더는 외롭지 않다고 말씀 하셔서 한참을 웃었어요. 그리고 수업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이야기를 하다가 문법적으로 오류를 범했을 때 그때 바로바로 피드백해주시는 거였어요! 어떤 분들은 대화의 흐름이 끊겨서 대화 중간에 피드백 받는 걸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제가 틀렸을때 바로 피드백 받는게 좋더라고요 ! 사실 말을 하다 보면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까먹을 때가 많은데 까먹기 전에 바로 말씀해주시니 즉각 수정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걱정과 달리 대화가 끊긴다는 느낌도 전혀들지 않았고요 ! 그렇게 20분의 수업이 끝나고 닐잉글리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오늘 수업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가 올라와 있었어요 아래와 같이 마이페이지에서 오늘 날짜에 있는 출석을 누르시면 일일 강사평가 내역이 뜹니다 교재로 수업하시는 분들은 마이페이지에 접속하여 교재보기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교재파일이 뜨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 수업시간에 받은 피드백을 따로 노트하지 않아도 선생님께서 이렇게 다 작성해 주시니 걱정안하시고 수업시간에는 편하게 이야기 하시면 돼요 ! 닐잉글리쉬의 가장 좋은점은 바로 오늘 수업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거에요 !! 수업 시작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 내용을 녹음하시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다시 수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이게 굉장히 사소해 보이지만 오늘 수업한 내용을 다시 듣는게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건 무척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꼭 다시 들어보셔야 해요 자신의 억양,발음,문법적인 측면에서 어디서 부족한 지를 찾고 보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스스로 어디서 부족한지 알아야 고치고 수정할 수 있겠죠 ?! 오늘 첫수업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 사실 주5회 10분에서 주2회 20분으로 바꾼것이 좀 걱정스러웠는데 수업이 끝이나고 나니 그런 걱정은 사르르 사라졌답니다 ㅎㅎ 20분동안 오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벌써부터 Delaney 선생님이 그립네요 ㅠㅠ 그럼 저는 다음주에 2주차 수업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cxz75&logNo=221673845832&navType=t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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