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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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 정도 nil english에서 수업중인 40대 아줌마 입니다. 학창시절에 나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했었지만, 2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서는 그 영어들이 모두 사라지고 머리속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영어가 되어 있더라구요ㅜㅜ 4년전 nil english에서 처음 수업을 할 때는 그나마 제가 알고 있던 영어를 모두 무시하고 알파벳 발음부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그 후로 지난 1~2년 간은 프리토킹으로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지 않은터라 프리토킹을 할 때도 제가 쓰는 단어와 어휘만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시기에 Jeff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Jeff 선생님과의 수업은 제가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았던 또 다른 스타일의 프리토킹 수업이었습니다. 일단 선생님께서는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으셔서 (실제로 한국에 대한 지식도 많으십니다.ㅎ) 제게 많은 질문을 하십니다. 평소에 내가 하고싶은 말만 했던 것과는 다르게 다른 분야에 대해 말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휘도 늘고 문장을 만드는 능력도 향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이 질문을 많이 하시니깐 수업시간이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처음에는 20분으로 시작했던 수업을 지금은 40분씩 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 입니다.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께서는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려 주시기도 하고, 수업이 끝난 후 DR을 통해서도 교정과 응원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수업 후에 DR을 보며 복습하는 재미도 쏠쏠 하구요. ㅎ 아무튼 Jeff 선생님과는 너무나 즐거운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체기에 접어들어 영어가 쉽게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Jeff 선생님의 수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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