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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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를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뽑혀서 Jane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연령대가 비슷해서 이전 수업과 달리 교재 진도를 나가지 않고, 프리토킹을 했습니다. 아직 프리토킹을 할 수준이 아니었지만 ㅎㅎ 교재보다는 프리토킹이 더 재밌었고 영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제 회사 생활 이야기와 Jane 선생님의 하루 일과는 어떤지 안부를 묻는 그런 이야기들이 편안하고 공부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닐잉글리쉬로 처음 전화영어 시작할 때는 10분의 시간도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20분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유창하게 말을 많이 한다기 보다는 여전히 띄엄띄엄 말하고 어순이 엉망진창이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Jane 선생님은 한국어도 가능하셔서 영어로 몰라도 한국어로 단어를 얘기해서 대화 하기가 좀 더 수월했고 선생님이 성격이 밝고 유쾌하셔서,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도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계속 아침 시간에 Jane 선생님과 수업을 못 할 것 같아서 아쉽지만 ㅠㅠㅠ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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