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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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닐 잉글리쉬를 시작했을때가 미국에 온지 딱 한달 됐을때였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한 달전, 한국에서 그래도 영어를 꽤 공부했었기 때문에, 영어가 꽤 괜찮을 거라 자부했었는데, 막상 미국에 와보니 말도 잘 못하고 문법도 이상하고, 발음도 이상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 때 아빠의 조언으로, 닐 잉글리쉬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닐 잉글리쉬 수업을 듣고나서부터 저조차도 제가 영어로 많이 늘었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담당선생님인, 에이프릴 선생님께서는 영어에 대해 많은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확한 문법에서부터 자주 쓰이는 단어들과 미국에서의 팁들, 그리고 무엇보다 선생님이 들려주시던 미국 학교에 대한 얘기가 그 당시의 저의 스트레스를 확 줄어주셨습니다. 학교가기 하루 전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여 조금 칭얼거리듯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였던 저에게 걱정하지말라며 해주셨던 이야기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을때는 같이 속상해해주시고,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는 어떤 것이 미국생활에 적합한지 조언해주셨고, 일이 해결되었을 때는 선생님도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할수있다며 저를 응원해주신 에이프릴 선생님 덕분에 한달이 지난 지금도 학교수업도 자신감이 붙어 즐겁게 다닐 수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조차 영어에 자신이 없던 제게 에이프릴선생님과 닐잉글리쉬가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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