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택시 꼭 참고하시어 나만의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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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친해지면 좀 나아지는데 새로운 사람에게 굉장히 낯을 가리고 이제 5학년이 되다보니 사춘기 시작이라 그런가 요즘 머든 하기 귀찮아 했어요.ㅠ잭 선생님과 첫 수업날도 하기 싫다고 계속 징징 돼더니 첫 수업 끝나고는 엄마 이 선생님 되게 좋으신분 같애 이러더라구요^^ 아이가 4살부터 많은 원어민쌤을 만나봐서 본인이 느낌이 있었나봐여~^^둘째날 수업 후에는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전 수업할때 아예 안방에 들어가서 듣지도 보지도 않아요.제가 보고 있다는걸 느끼면 아이가 수업에 방해가 될꺼 같아서요..ㅎ 세째번 수업에는 제가 몰래 잠시 봤어여.너무 궁금해서..어떤뷴이시길래 2번만에 우리 아이가 좋다고 하지 궁금중이 생겨서요..수업하실때 잭선생님은 너무 편안하게 아이가 좋아할만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주시고 틀린 표현을 쓰면 기분나쁘지 않게 이런표현이 더 좋을꺼 같다면서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짧다면 짧은 20분 동안 대화 끊기지 않게 재밌게 이끌어 주시고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수업 너무 재밌게 해주신 Jack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분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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