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19시 40분에 첫 수업 진행하였습니다.
저가 화상영어와 다르게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선생님이셔서 발음이 매우 좋으셨고
아이의 언어수준을 고려하셔서 네이티브이시면서도 속도를 적당히 맞춰주시고 발음에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영어유치원 출신이 아니여서 리스닝은 되는편인데 스피킹이 약하여 말하는데 잘못된 표현이나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해도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시고 무안하지 않도록 계속 칭찬을 해주셔서 더 편안한 회화시간 이었습니다

화상영어를 하다보면, 대화의 주제가 막히거다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많은데 끝까지 열의를 가지고 여러가지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셔서 좋았고 아이가 대답을 할때마다 끝없이 모티베이션을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과의 다음수업이 기대되고 점점더 발전할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