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1이고, 영어학원에서는 저니스3.3으로 수업하고 있어요.
일반공립초에 진학하고 영어유치원 재원할때보다 노출 시간도 많이 줄고,
학원에서 쓰는 미국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들을 많이 생소하게 느끼는것 같아.
과학과 읽기를 결합하여 읽기 이해력을 향상시킨다는 CORI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 체험수업신청을 했었는데요.
Elayna 선생님께서 입모양과 발음을 엄청 신경써서 귀에 쏙쏙 들리게 말씀 해 주시더라구요.
+아이와 웃음 소리가 계속들리면서 수업하셔서 방문 넘어 들리는 소리에 저도 귀를 쫑긋하고 듣게 되었답니다.
'How do Bumblebees play?' 라는 교재로 수업했는데, 교재단계는 조금 쉬워 보였어요. 책 내용으로 선생님과 대화, 게임도 하고, 어휘정리도 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수업참여 하는게 느껴졌어용. 그룹 수업으로 알고 있었는데, 참여못한 친구가 생겼는지 저희 아이는 일대일로 60분이나 수업하게 되었었구요. 수업시간이 길어서 지루해 하거나, 힘들어 하면 어쩌지?? 했는데, 끝나고 아이가 '엄마,나 다음에 또 선생님이랑 닐잉글리쉬 하고 싶어!!'라고 하더구요. 아이 스케쥴 조율해서 , 앞으로도 Elayna 선생님과 함께 유쾌한수업 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