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7시20분 아이를 깨워 Rachel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아침이라 걱정했는데 아이가 재밌게 수업을 듣더라구요~
선생님이 매우 차분하시고 친절하세요~ 아이도 처음에는 수줍게 말하는 듯 하더니 나중에는 20분이냐고 30분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재밌었나봅니다^^
다만 엄마의 욕심으로는 조금 더 말씀을 빨리 해주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아이라서 그런지 천천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아이같이 활발한 아이는 차분한 선생님과의 수업도 필요할 거 같아요~~
아침부터 즐거운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